네이버 방문자 리뷰가 안 쌓이는 매장, 손님이 멈추는 자리 세 곳
네이버 방문자 리뷰는 손님이 세 자리를 지나야 남습니다. 방문을 인증하는 자리, 찍은 영수증이 읽히는 자리, 글을 쓰는 자리입니다. 리뷰가 안 쌓이는 매장은 앞의 두 자리에서, 쌓여도 글이 없는 매장은 셋째 자리에서 손님이 멈춥니다. 어느 자리인지 알면 고칠 일이 하나로 좁혀집니다.
사장님한테 리뷰는 "부탁하면 늘고 안 하면 안 느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손님이 리뷰를 남기는 길을 손님 쪽에서 따라가 보면 다른 것이 보입니다. 길은 세 자리로 나뉘고, 매장마다 막히는 자리가 다릅니다.
방문자 리뷰는 세 자리를 지나야 남는다
네이버 방문자 리뷰는 손님이 그 매장에 다녀갔다는 확인이 있어야 남길 수 있습니다. 확인은 영수증 사진으로 합니다. 네이버에 카드를 연결해 둔 손님은 결제 내역으로, 네이버 예약으로 온 손님은 예약 기록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찍는 손님은 네이버가 그 영수증을 읽는 자리를 한 번 더 지납니다. 그다음 키워드를 고르고 글을 씁니다.
| 자리 | 손님이 하는 일 | 여기서 멈추는 이유 |
|---|---|---|
| 1. 방문 인증 | 네이버 앱에서 영수증을 찍는다 | 영수증을 못 받았거나, 이미 버렸거나, 앱 어디서 찍는지 모른다 |
| 2. 영수증 읽힘 | 네이버가 영수증의 날짜와 승인번호를 읽는다 | 영수증이 흐리거나 잘려서 안 읽힌다 |
| 3. 글 쓰기 | 키워드를 고르고 글과 사진을 올린다 | 뭘 써야 할지 모른다. 키워드만 고르고 등록한다 |
앞의 두 자리에서 멈춘 손님은 리뷰를 못 남깁니다. 셋째 자리에서 멈춘 손님은 키워드만 고른 리뷰를 남깁니다. 사장님 눈에는 앞의 것은 "리뷰가 안 들어온다"로, 뒤의 것은 "리뷰가 있는데 글이 없다"로 보입니다. "리뷰 좀 부탁드려요" 한마디로는 세 자리 중 어느 것도 풀리지 않습니다. 손님은 자리에서 막혀 있습니다.
1번 자리, 영수증이 손님 손에 없다
영수증이 없으면 손님은 시작조차 못 합니다. 카드 단말기에서 영수증을 안 뽑고 넘기는 매장, 뽑아도 카운터 옆에 두고 안 건네는 매장이 여기 해당합니다. 네이버에 카드를 연결해 둔 손님은 결제 내역으로 남길 수 있지만, 영수증을 건네면 어떤 손님이든 남길 수 있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계산대에서 손님 손을 보는 것입니다. 영수증 없이 나가는 손님이 보이면, 그 손님 수만큼 리뷰 기회가 사라진 겁니다. 이 매장에서 먼저 할 일은 영수증을 카드와 같이 손님 손에 놓는 것입니다.
2번 자리, 영수증이 안 읽힌다
손님이 영수증을 찍었는데 안 읽히면 손님은 그 자리에서 나갑니다. 영수증이 흐리게 인쇄됐거나, 날짜와 승인번호가 있는 부분이 잘려 있으면 그렇게 됩니다. 사장님이 직접 결제해서 받은 영수증 한 장을 네이버 앱에서 찍어 보면 바로 압니다. 매장이 뜨는지만 보고 등록은 하지 마십시오. 사장이 자기 매장 리뷰를 남기는 건 네이버가 막는 일입니다. 안 뜰 때 할 일은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손님 쪽 화면에서 사장님이 놓치는 것에 적었습니다.
3번 자리, 뭘 써야 할지 모른다
영수증도 찍고 매장도 잡힌 손님이 글 칸 앞에서 멈춥니다. 뭘 써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별점과 키워드만 고르고 등록하는 것도 허용하니, 손님은 키워드만 고르고 나갑니다. 이런 리뷰는 리뷰 수에는 들어가지만 다음 손님이 읽을 내용이 없습니다.
이 자리는 손님한테 "무엇을 쓸지"를 건네면 넘어갑니다. 오늘 먹은 메뉴 이름 하나면 됩니다. 카운터에서 "오늘 드신 메뉴 이름만 써 주셔도 돼요" 한마디면 됩니다. 이 한마디는 무엇을 쓸지 알려주는 안내입니다. 메뉴 이름이 들어간 리뷰는 다음 손님이 매장을 고를 때 읽습니다.
우리 매장은 어디서 막히는지 보는 법
사장님이 손님 앱을 들여다볼 수는 없으니 결과로 거꾸로 봅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최근 방문자 리뷰 목록을 열어 보십시오.
- 리뷰가 거의 안 들어온다: 앞의 두 자리. 영수증을 건네고 있는지 계산대에서 보고, 영수증이 앱에서 읽히는지 찍어 본다.
- 리뷰는 들어오는데 키워드만 있고 글이 없다: 셋째 자리. 메뉴 이름을 써 달라고 한마디 붙인다.
- 글은 있는데 다 "맛있어요" 한 줄이다: 셋째 자리. 마찬가지로 메뉴 이름을 써 달라고 한다.
세 경우 모두 "리뷰 부탁드려요"를 한 번 더 하는 것으로는 안 풀립니다. 막힌 자리에 맞는 한 가지를 해 주는 쪽이 빠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수증 없이도 방문자 리뷰를 남길 수 있나요?
네이버에 카드를 연결해 둔 손님은 결제 내역으로, 네이버 예약으로 온 손님은 예약 기록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손님은 영수증 사진이 필요합니다.
리뷰를 부탁하면 안 되나요?
부탁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부탁은 손님이 멈추는 자리를 풀어 주지 못합니다. 영수증을 건네고, 무엇을 쓸지 알려주는 일이 부탁보다 먼저입니다.
키워드만 고른 리뷰도 도움이 되나요?
리뷰 수에는 들어갑니다. 다만 다음 손님이 읽을 내용이 없습니다. 메뉴 이름이 한 번이라도 들어간 리뷰가 다음 손님에게 읽힙니다.
손님이 영수증만 찍으면 리뷰 초안이 추천되는 QR
영리봇은 매장 QR을 찍은 손님이 영수증을 촬영하면, 그 영수증에 있는 메뉴로 리뷰 초안을 추천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손님은 마음에 드는 초안을 골라 고쳐서 네이버에 올립니다. 쓰는 사람은 손님이고, 영리봇은 시작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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